북리뷰

[책담] 그레타 툰베리

Stephm 2024. 9. 4.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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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담] 그레타 툰베리

 
 

2019년 타임에서 올해의 인물로 선정된 '그레타 툰베리'씨

많은 스포라이트를 받고 환경운동가로서 유명한데

어떻게 이토록 젊은 나이에 어떤 활동을 하서 많은 주목을 받았는지 몰랐다.

이 책을 통해서 조금이나마 그녀가 어떻게 환경보호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는지 그 뒤로 환경을 지키기 위해 어떤 노력을 하였는지 그리고 많은 사람들이 환경보호에 관심을 가지고 움직이게 하였는가 알 수 있게 해주는 책입니다.

먼저, '그레타 툰베리'싸는 자신이 학생으로써 할 수 있는 활동부터 시작하였다

'그레타 툰베리'씨는 '학교파업'을 통해 학교를 가지 않고 스웨덴의 국회의사당 앞에서 환경보호에 대한 자신의 뜻을 알리고 있었다.

처음에는 학교 친구들이 가세하였고 점점 널리 알려지면서 '그레타 툰베리'씨를 지지하고 이 소녀의 뜻에 가담하는 이들도 점점 많아졌습니다.

그러면서 유럽전역으로 '금요일 파업'이 퍼져나가.

영국이며 프랑스를 비롯한 많은 유럽국가들에서 '그레타 툰베리'씨를 초청하였습니다.

그래서 그녀는 유럽 전역을 다니며 많은 이들과 뜻을 같이 했습니다.

그리고 COP(유엔기후변화 협약 당사국 총회)에서 많은 지도자들에게 환경파괴가 얼마나 심각한지 알리기 위해 연설을 시작하였습니다.

처음 시작은 폴란드

그 다음은 칠레의 산티아고에서 한다는 소식을 듣고 비행기로 가면 편하지만 비행기는 탄소배출이 엄청나기 때문에 배를 타고 대서양을 횡단하였습니다

그 기간이 무려 2달이 된다고 합니다.

계획은 미국과 캐나다를 들려 그녀와 뜻을 함께 하는 이들과 활동을 전개하는 것이였습니다.

그래서 미국과 캐나다의 많은 도시를 들려 자신과 뜻을 같이 하는 사람들과 만나 애기를 하며 뜻을 모았습니다

하지만 모든 이들이 '그레타 툰베리'씨를 환영하지는 않았습니다.

왜냐하면 캐나다의 엘버타주 같은 경우에는 원유로 경제활동을 하는 도시라 이 소녀의 등장이 반갑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칠레의 산티아고로 가는 도중에 COP의 개최지가 스페인의 마드리드로 변경되었다는 소식을 듣고

다시 2달간의 항해 끝에 겨우 시간에 맞춰 스페인의 마드리드에 도착해서 전세계의 정상들에게 연설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연설 뒤 , '그레탄 툰베리'씨는 집으로 돌아가고 팬데믹으로 인해 금요일 파업을 계속해서 못 했지만

팬데맥 후 환경운동가로서 계속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이 책을 읽으며 탄소배출량이 어마어마하고 이제는 돌이킬 수 없을 지경까지 된것이 아닌가 걱정이 됩니다.

요즘 우리나라도 날씨를 예측할 수가 없습니다.

세계 곳곳에 기상이변이 일어나고 우리 다음세대는 살 수 있을지 깊은 생각에 잠깁니다.

이 책을 다 읽고 나서 이 소녀의 X를 팔로우했다.

환경파괴가 얼마나 빨리 일어나고 있고 실태가 어떤지 파악하고 과학적으로 어떻게 움직이여 할지 알고 싶어서 이기도 하고

소녀와 같이 활동적으로 움직일 수 없지만 소녀의 활동에 같이 움직이고 싶기 때문입니다.

나도 내가 할 수 있는 선에서는 최대한 탄소배출을 최소화하고 최소화하기 위해 움직일 것입니다.

#한솔수북

#책담

#그레타툰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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