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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삼독] - 서울 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김 부장 이야기 📖​ 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최근에 읽은 책, "서울 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김 부장 이야기"에 대해 리뷰해 보려고 합니다. 이 책은 대기업에서 일하는 김 부장의 일상과 그가 겪는 다양한 에피소드를 담고 있습니다. 그럼, 함께 이 책의 매력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서울 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김 부장 이야기"는 송희구 작가의 작품으로, 대기업에서 25년간 일한 김 부장의 이야기를 중심으로 전개됩니다. 이 책은 직장인들의 현실을 사실적으로 그려내어 많은 이들의 공감을 사고 있습니다. 특히, 대기업에서의 삶과 그로 인한 스트레스, 가족과의 갈등 등을 진솔하게 묘사하고 있습니다.2. 주요 내용 및 테마 이 책의 주요 내용은 김 부장이 대기업에서 ..

[한솔수북] - 간판 없는 문구점의 기묘한 이야기 그림이 너무 예뻐서 '간판 없는 문구점의 기묘한 이야기'에 손이 갔습니다.어떤 이야기가 담겨 있을까 궁금했습니다.​ '간판 없는 문구점의 기묘한 이야기'의 이야기는 주인공 하늘이가 할머니의 문구점에서 특별한 크레파스를 발견하면서 시작됩니다. 이 크레파스는 단순한 색칠 도구가 아니라, 하늘이의 감정을 표현할 수 있는 신비한 능력을 지니고 있습니다. 하늘이는 평소 자신의 감정을 잘 표현하지 못하는 소녀입니다. 그러던 중 이 특별한 크레파스를 통해 자신의 마음을 그림으로 표현하게 되고, 이를 통해 내면의 감정을 탐색하기 시작합니다. 이야기가 진행되면서 하늘이는 친구 보라와 갈등을 겪게 됩니다. 서로 오해로 인해 생긴 이 갈등은 하늘이가 크레파스를 통해 자신의 ..

[한솔수북] - 넥스트 레벨 기후위기와 에너지  기후위기는 현재 우리가 직면한 가장 큰 도전 중 하나입니다. 이와 관련하여 최근에 읽어본 책인 '넥스트 레벨 기후위기와 에너지'에 대해 리뷰해 보려고 해요. 이 책은 기후위기와 에너지 문제를 다루고 있는데, 특히 젊은 세대에게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어요. 그래서 오늘은 이 책의 주요 테마와 내용을 함께 살펴보려고 해요. '넥스트 레벨 기후위기와 에너지'는 기후위기와 에너지 소비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일상 속에서 우리가 어떻게 변화를 이끌어낼 수 있는지를 다룬 책이에요. 이 책은 화려한 디자인과 함께 다양한 캐릭터들이 등장해 어린이뿐만 아니라 성인 독자에게도 흥미롭게 다가갈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죠. 책의 표지는 밝은 노란색 배경에 굵은 파란색..

[문학동네] - 하얼빈 요즘 살기가 너무 힘들다. 물가는 오르고 대기업들도 힘들다. 나라는 서로가 옳다고 하며 아래에서 위까지 합이 되지 않아 혼란하다. 이럴 때, '하얼빈'이 내 눈에 들어왔다. 나라를 잃고 나의 이런 상황보다 훨씬 어려웠을 상황에 맞딱뜨린 상황에서 어떻게 생활하고 어떻게 이겨내고 큰일을 도모했는지 궁금하였다. ​ 이 책은 주인공의 삶의 전체를 다르는 것과 달리, 주인공이 이토를 저격한 순간과 특정한 시점에 맞추어 안중근과 이토가 각각 하얼빈으로 향하는 행로를 따라가는데 이로써 이야기가 더 집중되고 고조되었습니다.​ 이야기의 시작은 안중근이 이토를 저격하기로 결단하는 순간으로 간도와 연해주 일대를 떠돌던 안중근의 하숙집으로 신문지 한 조각이 흘러드는데, 그 위에는 통감 공작 이토가 대한..

[한솔수북] - 넥스트레벨 자율주행표지가 단순해서 그런지 아이들도 관심을 가지더군요자동차 자율주행에 대해 관심이 있어 자율주행에 대해 알고 싶어 책을 찾다가 이 책을 찾았습니다. ​이 책은 단순히 자동차 자율주행에 대한 것 뿐만 아니라자율주행이 발전함에 따라 변화되는 이동수단과 사회, 도시에 대해 상세히 설명되어 있었습니다.책의 구성과 순서가 정말 잘 짜여졌다는 것을 읽으면서 느꼈습니다.왜냐하면 다 읽으니 필요한 요소들을 다 설명해놓고 마지막에 정리되어 있어서 있습니다.​첫번째로는 자동차의 자율주행에 대해 설명되어 있습니다.자율주행은 총 6단계로 나뉘어져 있는데 지금은 2,3단계로 집중되어 있습니다. 왜냐하면 아직 환경적인 변화와 갑작스러운 상황에서의 대처가 미흡해서 계속 AI로 딥러닝하고 있다고 합니다..

세계에서 가장 많이 읽힌 철학서- 너에게 쓰는 철학 편지​ 요즘 철학책을 읽어본지 오랜된 편입니다.조금 쉽게 읽고 접근 할 수 있는 책이 있지 않을까 생각하다 고른 책인데 한 3번 읽으니 조금 알꺼 같습니다ㅠ​이 책에서는 단편적인 내용보다는 사유의 주체인 ‘나’는 어떤 존재이며, 나를 둘러싼 자연과 여러 현상들, 상상들에 대한 의문들에서 시작해 내가 살고 있는 지구와 기후 위기, 드넓은 우주 속의 나와 사람들, 지속되어온 시간과 지금 여기의 등으로 사유를 넓혀 가며 여러 각도에서 질문과 생각거리를 던져 줍니다.​ 오랜 시간 청소년들에게 철학, 신학, 문학 등을 가르친 만큼 친절하고 유려하며, 아름다운 문학적 비유 등을 통해 철학적 질문과 사유를 담고 있습니다. 특히 다방면의 과학적 지식과 역사적 문화적 ..

[한솔수북] - 빠르게 보는 돈의 역사​세상에 돈을 좋아하지, 싫어하는 사람은 없을것이다.그렇다면 이 책을 읽어보시는게 좋습니다.이 책은 돈의 발명부터 발전, 돈에 관한 재밌는 사실들까지매우 간단하면서 자세히 설명되어 있어서누구나 빠르게 돈의 발전과 금리등 돈에 관련된 용어들을 쉽게 받아 들일 수 있습니다.​처음 시작은 원시시대의 물물교환부터 시작됩니다.그리하여 돈의 일원화부터 세계에서 통용된 다양환 화폐들을 보여줍니다.​그리고, 단리와 복리에 대해서도 간단히 설명되어 있어항상 단리와 복리에 대해 헷갈렸던 부분이 시원하게 해결되네요.​재밌는 사실도 있는데'돈'의 영어단어(MONEY)의 모네타(MONETA)에서 비롯됬다는 것입니다. 로마인들이 적에게 침공당했을때 거위가 울어서 침공한 적을 물리쳤다고 합니다..

[책담] 그레타 툰베리  ​2019년 타임에서 올해의 인물로 선정된 '그레타 툰베리'씨많은 스포라이트를 받고 환경운동가로서 유명한데어떻게 이토록 젊은 나이에 어떤 활동을 하서 많은 주목을 받았는지 몰랐다.이 책을 통해서 조금이나마 그녀가 어떻게 환경보호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는지 그 뒤로 환경을 지키기 위해 어떤 노력을 하였는지 그리고 많은 사람들이 환경보호에 관심을 가지고 움직이게 하였는가 알 수 있게 해주는 책입니다.​먼저, '그레타 툰베리'싸는 자신이 학생으로써 할 수 있는 활동부터 시작하였다​'그레타 툰베리'씨는 '학교파업'을 통해 학교를 가지 않고 스웨덴의 국회의사당 앞에서 환경보호에 대한 자신의 뜻을 알리고 있었다.처음에는 학교 친구들이 가세하였고 점점 널리 알려지면서 '그레타 툰베리'씨를 지지..

사랑의 이해​아내와 함께 이 드라마를 보면서 간만에 잔잔한 로맨스 드라마 좋지하며​드라마를 보게 되었습니.​처음에는 잔잔한 로맨스 드라마에 당연한 이야기라 생각하며 드라마를 보게 되었는데서로 애인이 있는 사람들이 왜 또 다른 사람이랑 만나면서 사랑을 느끼며서로를 필요하는지 이해가 잘 안 됬습니다.​그리하여자연스럽게 이 책에 관심이 생겼습니다.​ 드라마를 본 탓인지 표지에서 부터 느껴지는 둘의 거리와 바깥 풍경들이 둘의 관계를 보여주는 거 같습니다.​그리고 제목 옆에 있는 이해를 한자 저걸 보고 드라마에서 이해가 안 됬던 부분들을 이해했습니다.​- 이해 (理解)사리를 분별하여 해석함.​- 이해 (利害)이익과 손해를 아울러 이르는 말.​드라마와 책의 내용은 크게 틀리지 않습니다.​처음, 상수와 수영은 관계가..

[한솔수북] - 새와빙산새와빙산이 책과 함께 귀여운 노트도 같이 왔습니다!책을 읽으려 하니 애들 책이라고 하기에는 그림의 수준이 높고고급지다는 느낌이 많이 들었습니다.역시 한솔수북의 수준이 높다고 느꼈습니다.읽다보니 빙산이 자기 때문에 새가 발이 묶였다고 생각하고끝까지 책임지려고 남쪽으로 내려가다 자기가 녹아서 사라지기 직전까지 가도 새에 대한 의리와 책임감을 지키려는 모습이 보기 드문일인데 멋있어서 인상적입니다그리고 새가 작아진 빙산을 삼킴으로써 남쪽으로 데려주겠다던 빙산의 의지를 삼켰다고 생각됩니다.  그리고 새와빙산은 그림이 한장이 아니라 길게 더 펼쳐볼 수 있는 구조라 책을 읽으면서 신기했고이런 창의적인 구성이 독자들한테도 틀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하는 계기를 주는 거 같습니다​#새와빙산#한솔수북